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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이 가족과 함께한 영덕 해돋이 공원

장마의 영향으로 여행시간 내내 비바람이 몰아쳤다

모처럼 큰맘먹고 해돋이 명소로 이름난해맞이공원에서 일출을 감상하려하였으나 추위에 벌벌떨며 차안에서 일박하고 온 기억밖에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해안선을 따라드라이브를 즐기다 보면 묵은 때가 씻겨 내려간 듯 속이 시원해진다던데, 길몰라 그리 헤멧건만 묵은때는 커녕 아이들의 기침소리에 신경만 곤두서고...ㅋ

아무튼 집떠나면 고생이라더니 딱 그말을 실감나게 체험하고 온 날이었다.


Posted by 행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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