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추억한장 들춰보며 웃을수도 있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너무 앞만보고 가는것같다.
아니, 보이지않는 앞길을 헤쳐가느라 옆을 둘러볼 겨를이 없는거겠지.
가끔은..
한발 뒤로 물러서서
내가 느끼지못한 소중함을 느끼며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