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키스 2010. 3. 12. 23:06

진천으로 떠나는 소박한 여행은 가족들과 함께 떠나기에 좋은 여행지이며,

사계절 어느때에 가도 상관없기에 드라이브삼아 하루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농다리와 종박물관을 거쳐 보탑사관광이 대표적인 코스이며, 보탑사 가는길에 '김유신장군탄생지및태실'이 있다.


이것은 김유신장군의 생가를 복원한 모습.



보탑사는 보련산기슭에 자리잡은 사찰로통일대탑이라 불리는 거대한 삼층목탑 건물이 유명하다.

가족여행에 보탑사탐방이 좋은 이유는 다른절과 달리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부분이 많으며 비구니 사찰이어서 사찰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다.

보탑사 입구에 웅장하게 자리잡고있는 보호수.

300년된 느티나무로 크기가 어마어마하여 카메라렌즈에 다 들어오지도 않는다.













농다리 소개

종박물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