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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그린 동양화 선돌(신선암)
행키스
2010. 3. 21. 22:14
진천여행 코스안내
영월10중에 하나인 선돌은 영월읍의 서쪽을 흐르는 서강 변에 서 있는 큰 바위이다.
강변 절벽에 우뚝 솟아 있어, 서강과 강 건너편 들판을 배경으로 선돌을 바라보는 경치가 아주 일품이다.
영화출연지이며 1박2일 영월편에서의 출연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선돌은 영월여행중 한반도지형과 더불어 꼭 들려볼만한 곳이다.
선돌은 영월읍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소나기재 정상 휴게소에서 5분쯤 오솔길을 따라 걸으면 만날 수 있다.
오솔길도 여행객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산책길 분위기로 조성되어있다.
선돌의 유래
전망시설 아래로 펼쳐진 장엄한 두갈래의 우뚝솟아있는 바위(높이70m)를 선돌이라 불리어 오고 있으며
서강의 푸른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국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하여 일명 신선암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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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돌로 가면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선돌과 함께 시원한 서강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서강은 푸르른 물줄기가 어찌나 맑은지 전망대에서도 바닥이 보일 정도이다.
소재지 : 영월읍 방절리 산 122번지
문의처 : 영월군청 문화관광과 (033) 370 - 2544
영월문화원 (033) 373 -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