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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탄광문화촌
행키스
2010. 3. 30. 00:44
과거로의 여행지'탄광문화촌'
강원도 탄광문화촌은 석탄이 검은 황금으로 불리던 1960~70년대 탄광지역의 삶의 현장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으로 강원도 탄광지역 생활현장을 영월군 마차리에 조성해 놓은 곳이다.
영월여행중 가장 즐겁고 재미있었던 곳으로 이곳은 탄광문화촌과 탄광체험관의 두 전시실로 구성되어있다,
우리가 관람시 운이 좋아서 탄광촌의 삶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
조성해놓은 문화촌은 모두 현존했던곳을 그대로 재현한것이며 장사하시던 분들도 대부분 마차리에 생존해 계신것으로 알고있다.
탄광촌은 그당시 노다지직업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었고 이곳을 떠난 분들도 다른곳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는 그들의 생활상과 힘겨운 삶의 희노애락등의 애기를 들었는데..
탄광문화촌을 통해 기억 속으로 사라져버린 활기 넘쳤던 탄광촌 거리의 모습을 보며 지나간 세대에게는 아련한 향수와 옛 기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주고 자라는 세대에게는 이색체험을 통해 옛 광부들의 생생한 삶을 느껴보는 체험공간으로 영월여행시 꼭추천하고픈곳이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아래사진은 탄광생활관의 모습이다.
배급소의 모습
공중화장실에서 훔쳐보는 어린아이 ㅋ
1960년대 채광의 현장. 갱도 속으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는'탄광체험관'은 여기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