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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사
행키스
2010. 5. 11. 00:15
신륵사는신라 진평왕때 원효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또한, 고려 때부터 벽절이라 불려지기도 하였는데, 이는 경내의 동대 위에 있는 다층전탑을 벽돌로 쌓은 데서 유래한 것이다.
이 절의 중요문화재로는 보물 제180호인 조사당, 보물 제225호인 다층석탑, 보물 제226호인 다층전탑, 보물 제228호인 보제존자석종, 보물 제229호인 보제존자 석종비, 보물 제230호인 대장각기비, 보물 제231호인 석등이 있으며,
유형문화재로는 극낙보전과 그이외의 부속건물로 구룡루, 명부전, 시왕전, 산신당, 육각정 등이 있다.
신륵사 관광단지에서 신륵사로 들어서려니 오른쪽으로 공원이 형성되어 있는데 메타세콰이어나무가 눈에 들어온다.
신륵사는 남한강변을 끼고 있는데 강건너에 공사가 한창이다.
신륵사한편으로는 거리미술전이 펼쳐지는데 4대강 살리기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공사를 두고 열려진 미술전이다.
전시되어있는 물고기 그림에는 하나같이 모두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내가 찾아갔을 때는 신륵사내에 공사가 한창이라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때문에 통제구역도 많았으며 사진도 제대로 담아오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신륵사 다층석탑.
이 탑은 우리나라에서 남아 있는 고려시대의 유일한 전탑으로, 높이는 9.4m이다
신륵사 대장각기비
이 비는 신륵사 대장각을 세운 내력을 새긴 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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